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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 절세 가이드

퇴직금 IRP 넣으면 얼마나 절세될까? 실제 계산 사례

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지 않고 IRP(개인형 퇴직연금)에 넣으면 세금이 30~40% 줄어듭니다. 실제 금액으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해보세요.

2026년 4월 2일 · TaxCut

IRP(개인형 퇴직연금)란?

IRP는 퇴직금을 별도 계좌에 넣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퇴직 시 퇴직금을 IRP로 이체하면 퇴직소득세가 바로 부과되지 않고, 연금으로 수령할 때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.

  • 퇴직금 원금: 퇴직소득세율의 70%(10년 이내) 또는 60%(11년차 이후) 적용
  • IRP 운용수익: 연금소득세 3.3~5.5%로 저율 과세
  • 일시금 인출 시: 원래 퇴직소득세율 그대로 적용 (혜택 없음)

사례 1: 근속 15년, 퇴직금 5,000만원

일시금 수령

4,865만원

퇴직소득세 약 135만원

연금 수령 (10년)

4,906만원

원금분 세금 약 94만원

절세 효과: 약 41만원 (30% 절감)

근속 15년에 퇴직금 5,000만원이면 일시금 세율 자체가 낮기 때문에 절세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. 하지만 IRP 운용수익까지 고려하면 연금 수령이 더 유리합니다.

사례 2: 근속 20년, 퇴직금 1억원

일시금 수령

9,877만원

퇴직소득세 약 123만원

연금 수령 (10년)

9,914만원

원금분 세금 약 86만원

절세 효과: 약 37만원 (30% 절감)

사례 3: 근속 25년, 퇴직금 2억원

일시금 수령

1억 9,296만원

퇴직소득세 약 704만원

연금 수령 (20년)

1억 9,545만원

원금분 세금 약 455만원

절세 효과: 약 249만원 (35% 절감)

퇴직금이 클수록, 수령 기간이 길수록 절세 효과가 커집니다. 특히 11년차부터 60% 적용되므로 20년 수령이 10년보다 유리합니다.

10년 수령 vs 20년 수령, 뭐가 유리할까?

구분10년 수령20년 수령
연금소득세율 (원금분)퇴직소득세율 × 70%10년 70% + 10년 60%
평균 절감률30%35%
IRP 운용수익적음 (기간 짧음)많음 (복리 효과)
유동성빠르게 회수장기 묶임

세금만 보면 20년이 유리하지만, 물가상승과 자금 유동성도 고려해야 합니다. 당장 목돈이 필요하다면 10년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.

IRP 활용 시 주의할 점

  • 만 55세 이전에 인출하면 기타소득세 16.5%가 부과됩니다.
  • 연금 수령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일시금 세율이 적용됩니다.
  • IRP 운용 중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정적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• 퇴직금 외에 추가 납입한 금액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(연 900만원 한도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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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일, 퇴직일, 퇴직급여만 입력하면 일시금 vs 연금 세금 차이와 IRP 수익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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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본 글은 2026년 소득세법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참고용입니다. 정확한 세금 계산은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 위 계산 사례의 수치는 대략적인 예시이며, 정확한 금액은 계산기를 이용해 확인하세요.